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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o Gabriel da Silva Barros와 Katyucia Hoshino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커플이다. 브라질에 사는 이 커플은 모두 왜소증을 앓고 있어, 신장이 각각 34.8인치(88.4cm)와 35.2인치(89.4cm)밖에 되지 않는다.
이렇다 할지라도 신장은 그들의 사랑과 생활 방식에 그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그들은 세계 기네스북 기록에 등재되길 바라고 있다.
발육 불량성 왜소증을 앓고 있는Paulo(30세)는 특수하게 제작된 맞춤형 자동차를 운전하며 법률 보조원으로 일하고 있는데다 심지어 그의 고향인 브라질 이타페바의 시장 선거에 출마할 뜻까지 내비치고 있다. 또한, 연골발육부전 왜소증을 앓고 있는 Katyucia(26세)는 꽤 잘나가는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게 안의 시설은 모두 그녀의 작은 신장에 맞춰 특수하게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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