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6월 15일] 6월 14일, 한국 “조선일보” 웹사이트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트(IC Insights)가 현지시간 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순위중 삼성전자가 8150만대로 1위를 차지하고 애플이 5160만대로 2위를, 화웨이가 2890만대로 3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Top 3은 지난해 기록을 유지했다.
보도는 판매량 4-12위를 차지한 9개 스마트폰 제조업체 중 7개가 중국업체라고 밝혔다. 지난해 8위였던 OPPO는 4위로 도약했고 샤오미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5위를 기록했으며 10위였던 VIVO는 6위로 상승하고 6위였던 LG전자는 7위로 하락했으며 ZTE, 레노버, TCL, 메이주(魅族)가 각각 8-1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조사보고서는 또 올해 출하량으로 화웨이가 1.35억대, OPPO는 샤오미를 추월한 7700만대, 샤오미는 7500만대, VIVO는 6000만대를 생산할것으로 내다봤다.
원문 출처:참고소식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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