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6월 12일] 한국 관광발전국은 6월 9일부터 중국 대학입시 수험생을 상대로 대형 방한 우대행사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월말까지 이어질 이번 행사는 대학입시를 공들여 준비해온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한국관광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저 다종다양한 경품과 여러가지 우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수험생 번호만 입력하면 왕복 티켓, 호텔 숙박권, 부산 요트 탑승권,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등 풍부한 경품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위챗을 통해 한국 전 지역에서 코레일, 테마파크, 각종 공연 등 영역의 약 100개 기업들로부터 할인쿠폰도 제공받을 수 있다.
근년래, 방한하는 중국관광객들 중 거의 절반이 20-30대 청년인 것을 감안해 한국관광발전국은 5월부터 웨이보와 위챗을 적극 활용하여 홍보영상 공유, 한국관광 경품 이벤트 등 본기 행사를 위한 홍보를 진행해왔다. 씨트립(攜程,C-Trip)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대학생이 선호하는 관광목적지" Top 10에서 서울은 6위를 차지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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