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를린 6월 12일] (위안솨이(袁帥) 기자) 독일 정부 공식 사이트가 10일 발표한 데 따르면 독일은 2017년 7월 7일부터 8일까지 북부 항구도시 함부르크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그 때가 되면 G20 회원국 지도자 및 국제조직 고위층 대표들이 함부르크 전시센터에 모이게 된다.
G20은 1999년에 G7 재무장관회의 제안에 의해 설립된 것으로 창시회원에는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캐나다, 러시아 및 중국,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 터키 등 19개 국가와 한개 실체로 되는 유럽연맹이 포함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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