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유니온페이에서 14일 입수한데 의하면 유니온페이(銀聯:인렌카드)국제와 체코의 최대 상업은행인 체코저축은행이 이날 체코의 모든 ATM에서 유니온페이 업무를 지원하며 현지에서의 커버율을 올해안으로 40%까지 신속하게 제고해 체코를 방문하는 유니온페이 소지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체코는 중동부 유럽지역 일대일로 연선의 중요한 국가이며 중국은 몇년 연속 유럽연합 외 체코의 최대 무역동반자가 됐다.
지난해 체코를 방문한 중국 관광객수는 중동부 유럽의 16개국을 방문한 중국인수의 40%를 차지하는 연 약 30만명에 달했다.
올해 6월 1일 체코는 중경과 항주, 광주, 곤명, 심천 등 5개 도시에 비자센터를 신설했다.
기존의 베이징과 상해, 성도의 세곳까지 합치면 체코는 이미 중국에서 비자센터 8개를 개설했다.
현재 유럽의 38개 나라와 지역에서 유니온페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에서는 기본상 모든 ATM에서 유니온페이 업무를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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