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중국 외교부 공식 사이트)
[신화망 쿤밍(昆明) 6월 15일] (리화이옌(李懷巖) 자오펑(趙鵬) 기자) 왕이(王毅 ) 중국 외교부장은 중국-아시안국가 외교장관 특별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아시안국가 외무장관들은 상호 이해 증진의 정신에 따라 남중국해 문제를 깊이있게 논의하고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본 지역 안전과 번영을 촉진해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남중국해 문제가 중국과 아시안 간의 우호적 협력의 형국에 영향주지 않도록 선처할 데 대해 재차 천명했다고 피력했다.
왕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최근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폐막된 “중국-아시안국가 '남중국해 각 측 행위선언' 실행 고위급회의”에서 이뤄낸 새 진전을 충분히 인정하고 있다. 이런 새 진전에는 각 측에서 업무진도를 가속화할 것에 동의함으로써 중국과 아시안 간에 '남중국해 각 측 행동선언'을 전면적이고도 효과적으로 실행할 데 관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 '남중국해 각 측 행동선언'의 협상 초기에 거둔 성과를 조기 시행할데 관한 것, '중국-아시안국가 간 해상 응급사태 대응을 위한 외교 고위급 핫라인 플랫폼' 지도방침 제정을 가속화 할 데 관한 것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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