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 시진핑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두다 폴란드 대통령의 부인 아가타 여사와 함께 쇼팽박물관을 참관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주차장까지 마중 나온 아가타 여사와 쇼팽연구원 원장과 함께 주 전시장을 돌아보고 쇼팽의 일생과 경력에 대해 들었으며 작품 원본, 서신 등 소장 문물들을 돌아보고 쇼팽의 대표작을 감상했다.
펑리위안 여사와 아가타 여사는 소형 음악홀에서 폴란드 청년 연주가가 쇼팽의 대표작을 연주하는 것을 감상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중국과 폴란드는 예술의 기반이 탄탄하며 풍부하고 다원화된 문화예술 전통과 특색이 있고 문명 상호 학습과 문화교류 등 분야에서 큰 협력 공간이 있다고 말했다.
펑 여사는 양국은 인민간의 전통적인 친선을 토대로 인문교류를 돈독히 하고 국민간의 정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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