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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에 둘러싸인 룽산(龙山)현 리예(里耶)진(6월 20일 촬영).
6월 20일, 후난(湖南)성 상시(湘西) 투쟈족·먀오족(土家族·苗族)자치주 룽산(龍山)현은 홍수에 잠겼다. 6월 19일 8시부터 20일 4시까지, 기상 요소의 영향으로 후난 상시 투쟈족·먀오족자치주 룽산현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창장(長江)유역 2급지류 유수이강(酉水)의 물이 갑자기 불어났고 싱룽(興隆)거리 등 지역에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발생했다. 룽산현 홍수방지판공실의 초보적 통계에 의하면 이번 폭우로 룽산현의 12개 향과 진 92개 촌의 4만8700여명이 피해를 입었고 3천230여명을 긴급 전이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 신고가 들어오지 않은 상태다.[촬영/장진(張謹)]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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