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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하얼빈 6월 22일] (신린샤(辛林霞) 기자) 최근 마감된 하얼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에서 일부 중국·한국 기업가들은 중한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된 배경하에 중한 양국간 인원 교류와 경제 왕래는 새로운 시기에 들어섰으며 양국 산업계는 전통적 분업을 뛰어넘고 협력패턴을 혁신하여 세계시장으로 공동 진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희주 한국 koxian주식회사 CEO는 식품재료가 부족한 한국은 과거 중국에서 많이 수입했지만 중국의 경제 수준이 높아지면서 이같이 간단한 분업패턴으로는 더 높은 가치를 창조하기 어려워졌다고 밝히고나서 양국 기업계는 각자 우세를 상호 결합하고 빅데이터와 인터넷 기술을 운용하여 산업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두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선양(沈陽)무역관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한 양국 사이 인원 교류는 이미 연인수로 1000만명을 넘어섰으며 양국에 통일된 내수시장이 형성되게 촉진하는 것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FTA 체결은 양국 기업이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보완하며 가치사슬 협력 확대를 모색하는 방면에서 좋은 기회를 마련해줬고 관세가 인하 및 취소됨과 더불어 양국 간 거래는 더 활발해질 것이고 많은 영역에 협력이 심화될 공간이 있다.
중국 동북 대외통로가 잇달아 개통되면서 양국 간 무역 왕래에 보다 많은 편리를 부여했다. 구삼식량과 식용유(九三糧油)공업그룹유한회사의 한 책임자는 하얼빈(哈爾濱)에서 러시아 항구를 거쳐 한국 부산에 이르는 국제열차가 이미 개통됐다면서 이는 한국과의 대종 농산품 협력을 추진하는 데 조건을 마련해줬으며 쌍방은 식품산업 협력 방면에서 거대한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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