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 23일] (저우웨이(周瑋) 기자) 기자가 중앙가극원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7월 2일과 3일에 대형 창작오페라 《베이촨란후이(北川蘭輝)》가 문화혜민 공익공연 프로그램으로 베이징(北京) 톈차오극장(天橋劇場)에서 펼쳐지며 인민 군중들에게 고상하고 우아한 예술을 무료로 선보여 당 창건 95주년을 기념할 계획이다.
이 오페라는 쓰촨(四川)성 베이촨 창족(羌族)자치현 부현장 란후이(蘭輝)를 원형으로 창작한 것으로서 중앙음악학원 원장 위펑(俞峰)과 중앙가극원 극작가 후사오상(胡紹祥)이 시나리오를 공동 창작하고 수도사범대학 음악학원 작곡학과 주임 장다룽(張大龍)이 작곡했고 청년지휘가 천빙(陳冰)이 주요지휘를, 감독 천웨이(陳蔚)가 총감독을 맡는다. 출연진 역시 쟁쟁하다. 테너 쉐하오인(薛皓垠)과 쉬선(徐森)이 란후이 역을 맡고 중앙가극원 성악가 유훙페이(尤泓斐), 뭐솽(莫爽), 왕훙(王紅) 등이 극중 중요 역을 맡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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