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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세계 외국인 중국어대회" 인터넷 예선경기
한어교(漢語橋).2016 세계 외국인 중국어대회가 6월18일부터 19일까지 베이징에서 인터넷 예선경기를 가졌다.
미국과 러시아, 이탈리아, 파키스탄, 이란 등 나라의 84명 재중 유학생들이 화상통화의 방식으로 한어기량을 뽐냈다.
그들은 시가낭송, 이야기 하기, 악기 연주,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중국특색이 다분한 내용들을 선보였다.
점수 통계
최종적으로 이탈리아의 투몬다 등 25명의 선수가 준준결승 참가자격을 획득했으며 이중 최종 6명의 선수가 6월 28일 준결승에 참가한다.
공자학원 본부,국가중국어판공실, 중앙TV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중국어를 잘 배워 중국을 알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최측은 올해 "중국어대회"는 처음 인터넷을 통해 참가신청을 하고 예선경기를 화상통화로 진행하는 등 '인터넷+' 모델을 취해 기존의 '경기구역' 계선을 타파하고 5대주 선수들의 거리를 좁혔으며 세계 각지 중국어 마니아들이 중국문화를 배우는 길을 넓게 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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