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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러시아 대사: 남중국해 문제, 당사국 협상 통해 해결 해야

출처 :  신화망 | 2016-06-25 11:20:46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6월 25일] (웨롄궈(嶽連國),둥아이보(董愛波),황허(黃河) 기자) 일전 데니소프 주중 러시아 대사가 남중국해 문제는 당사국이 선린우호의 원칙에 입각하고, 이미 체결된 문서와 국제 해양법에 근거하며,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6월 25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하게 되는데, 푸틴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데니소프는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데니소프는 최근 남중국해 정세가 복잡해졌는데 이는 어느 쪽에게도 유리하지 않다면서, 유감스럽게도 이러한 긴장 상태는 각종 역외 세력의 개입으로 촉발된 측면이 많다고 밝혔다.

   “남중국해에 관해 외부에서 의견이 분분한데 그중에는 항행의 자유를 수호할 데 관한 것도 있다.” 데니소프는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분명한 것은 세계무역대국으로서 중국이 항행의 자유문제를 더 중시할 것이라는 점이다. 그것은 중국의 대부분 무역상품들이 남중국해를 포함한 항로로 운송되기 때문이다. 러시아 측은 중국 측에서 모든 노력을 다해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를 지킬 것이라고 보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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