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6월 25일] ‘주민제안’으로 지역사회 주민의 자치 세포를 활성화하고, 도시와 농촌이 일원화된 커뮤니티 격자화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며, ‘권력리스트 36조항’을 출범해 마을의 권력 사항을 정리하는 등… 중국 민정부는 24일, ‘2015년 중국 지역사회 거버넌스 10대 혁신 성과’를 발표했다. 장수(江蘇) 타이창(太倉)시의 ‘정부와 사회의 인터랙티브’로 사회를 다스림에서의 새로운 패턴을 개척하는 등 많은 거버넌스 혁신들이 입선되었다.
소개에 따르면, 각지 커뮤니티 거버넌스 혁신의 새로운 실천 경험을 발견, 총화 및 보급하기 위해, 민정부는 ‘2015년 중국 커뮤니티 거버넌스 10대 혁신 성과’ 전형 선발, 추천 활동을 조직했다. 전국적으로 총 29개 성(자치구, 시) 및 신장(新疆) 생산 건설 병단에서 90개 항목의 혁신경험을 추천했다. 자체 신청과 성급 추천을 기반으로 자료 초심, 익명 심사, 공동 심사, 사회 공시 등 고리를 거쳐, 이번 성과의 최종 입선을 확정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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