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파리 6월 27일] (장만(張曼) 기자) 일전에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유네스코(UNESCO)는 올해 총 29항 유산이 세계유산목록 등재를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그중에는 자연유산으로 신청된 중국 후베이(湖北) 선눙자(神農架)와 문화유산으로 신청된 중국 광시(廣西) 줘장(左江) 화산암벽화 예술문화 경관도 포함된다.
유네스코 산하 세계유산위원회는 오는 7월 10일부터 20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제40차 회의를 개최해 올들어 신청된 29개 유산지에 대해 심의할 계획이다.
1972년, 유네스코는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을 반포했다. 협약은 주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에 대한 정의 및 이에 관련한 보호조치 등을 규정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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