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유니온페이가 글로벌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확장된 동시에 중국 유니온은 모바일 브랜드인 퀵패스(QuickPass)를 해외에 푸시했다. 6월 27일 유니온 국제는 한국 BC,카드 회사와 협력하여 한국에서 HCE 퀵패스 제품을 출시하여 퀵패스가 해외진출의 첫 발걸음을 내디디게 됐다.
유니온페이는 한국 첫 해외 카드브랜드로 시장쿼터는 visa나 마스터 등 국제은행 카드를 상회했다. 이번 유니온이 한국을 모바일 브랜드 해외 확장 시장으로 삼은 것은 유니온페이가 현지에서의 영향력은 물론 한중 양국의 경제무역 왕래가 밀접한 추세와 관련된다.
유니온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미 한국에서 1900만 장이 넘는 유니온카드가 발행됐다. 올해 1월~5월까지 한국에서 발행한 유니온은 중국 내에서의 거래량이 동기 대비 45% 성장하여 한국인이 중국에서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지불수단으로 되었다.
중국 유니온의 대표이사 거화융(葛华勇)은 브리핑서 ‘이번 업무의 추진은 유니온이 글로벌 범위에서 퀵패스 제품을 홍보하는 중요한 발자국을 내디딘 것으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거화융은 이번 협력을 통하여 한국시장이 유니온 카드 업무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게 되었고 퀵패스가 점차적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데 경험을 마련했다. 또 더 많은 합법적 기관이 해당 혁신제품 추진에 참여하는 데 시범작용을 한 셈이다. 퀵패스는 현재 핸드폰 등 여러 모바일 시스템의 오프라인 지불은 물론 장거리 온라인 지불도 실현할 수 있다.
퀵패스는 HCE제품 외에도 Apple Pay, 삼성전자 Sumsang Pay, 화웨이사의 화웨이 페이 등과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그 중, HCE는 안드로이드 핸드폰에 주로 적용된다. 모바일 지불은 글로벌 지불 분야의 신흥 트랜드로 각 은행은 모두 각자 브랜드의 지불수단을 출시하고 있다. 예를 들면 Visa의Visa payWave, 마스터카드는 PayPass, 미국 윈퉁은ExpressPay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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