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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7월 4일] (룽치한(榮啟涵) 뤄위판(羅宇凡) 기자) 기자가 3일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互聯網信息辦公室)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인터넷 허위보도를 진일보 타격 및 예방하기 위해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최근 “허위보도 관리·제지를 진일보 강화할 데 대한 통지(關於進壹步加強管理制止虛假新聞的通知)”를 발부해 사실확인 없이 사교도구 등 인터넷 플랫폼에 올라온 내용을 그대로 기사화하여 보도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했다.
통지는 각 사이트는 주체적 책임을 실행하고 모바일뉴스클라이언트, 웨이보, 위챗 등 각 유형 인터넷 플랫폼에 대한 편집·보도 프로세스를 진일보 규범화하고 내부 관리·감독 메커니즘을 구축, 보강할 것을 요구했다. 사이트에서 기사출처를 밝히지 않거나 허위출처를 대는 행위, 근거없는 풍문을 날조하거나 추측에 근거해 사실을 왜곡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도록 한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들어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인터넷 허위보도 정비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창싸 대형 버스 방화사건(長沙大巴被縱火)”, “웨이저시 사건 후속: 국가신방국, 근 100명 유사환자에 녹색통로 개통(魏則西事件後續:國家信訪局為近百名相似患者開通綠色通道)”, “상하이 여자, 설날에 장시 시골서 탈출(上海女孩春節逃離江西農村)” 등 사회에 악영향을 초래한 인터넷 허위보도와 관련해 관련 지방 인터넷정보판공실에서 집법역량을 강화하여 법률법규를 위반하고 허위보도를 실은 사이트에 대해 중점적 담화(사전에 약속을 잡아 조사와 교육을 하는 방식)를 가지도록 명령하고 허위보도를 제조, 전파하는 사안이 비교적 엄중했던 신랑망(新浪網), 봉황망(鳳凰網), 중화망(中華網), 양자만보망(揚子晩報網), 장자제자이센(張家界在線), 재경망(財經網), 텅쉰망(騰迅網), 왕이망(網易網), 금일두조(今日頭條)(今日頭條) 등에 대해서는 처벌 및 징계를 내렸다.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관련 책임자는 향후 인터넷 허위보도를 정돈하는 고압태세를 유지하고 관련 법률법규 및 업무 메커니즘을 진일보 보강하며 인터넷 뉴스의 전파 프로세스를 부단히 규범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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