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天津) 7월 4일] (장지엔신(張建新) 기자) 국가컴퓨터바이러스응급처리센터(國家計算機病毒應急處理中心)가 3일 “제15차 전국정보인터넷안전상황 및 컴퓨터·모바일단말바이러스발생조사결과”를 발표한데 따르면 지난해, 사용자들중 18.7%가 온라인 결제 사용 과정에서 경제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사용자들 중 경제손실이 100위안 이하인 사람은 73.83%, 100-1000위안 사이는 17.11%, 1000-5000위안 사이는 8.09%, 5000위안 이상은 0.97%였다. 거액손실 비율은 전해에 비해 다소 하락한 반면, 100위안 이하의 소액손실 비율은 큰 상승폭을 보였다.
경제손실 발생 후, 공안기관에 신고한 사용자는 43.18%, 경제손실을 만회 또는 부분적으로 만회한 사용자는 48.55%, 만회하지 못한 사용자는 52.45%인 것으로로 나타났다. 경제손실 발생 후 공안기관에 신고한 비율은 다소 높아졌으며 공안기관이 관련 범죄활동을 보다 효과적이고도 신속하게 타격하는데 유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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