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 정부의 초청에 의해 반기만 유엔 사무총장이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선포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반기문 사무총장의 이번 중국방문을 아주 중요시한다며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 양제츠(楊潔篪) 국무위원, 왕이(王毅) 외교부장이 각기 반기문 사무총장과 회견이나 회담을 가지고 중국과 유엔간의 협력 및 현재의 국제 정세, 그리고 중대한 열점 화제들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게 된다고 했다.
전한데 의하면 반기문 사무총장은 초청에 의해 유엔 <장애인 권리협약> 통과 10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하고 중국 평화유지 헬기분대 훈련기지와 베이징시 999비상 구조센터 등을 돌아보며 항저우(杭州)와 쑤저우(蘇州)를 방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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