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6일] (가오캉(高亢), 장신신(張辛欣) 기자) 5일, 국가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최근 공업정보화는 “중소기업발전촉진계획(2016-2020년)(促進中小企業發展規劃（２０１６－２０２０年）)”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창업 및 혁신 능력 향상을 골자로 공급측 구조 개혁을 추진하며 발전 환경을 최적화하고 중소기업 발전의 지도사상 촉진을 분명히 해 중소기업의 지속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지도적 의의가 있다.
이 계획은 창업 및 흥업의 추진에서 혁신 능력 향상, 전환 및 업그레이드, 국내외시장 확장, 직능 전환 등에 이르기까지 다섯 가지 면에서 발전을 촉진하는 주요 임무를 제기했다. 또한 중소기업 창업 및 혁신 능력의 향상을 필두로 “인터넷+” 영세소기업（小微企业）특별행동, “전정특신(專精特新)” 중소기업 양성 프로젝트, 서비스 기능 강화 조성 프로젝트, 산업집단 발전 능력 향상 프로젝트, 중소기업 관리능력 제고 프로젝트, 중소기업 국제회 촉진 특별행동 등 6대 주요 프로젝트와 특별행동을 제기했다.
계획은, 조직의 지도를 강화하고 재정 및 세무에 대한 지지를 확대하며 융자 보장을 강화하고 운행 감시를 강화하는 등 다섯 가지 면에서 보장 조치를 명확하게 제기하고 재정 및 세무, 융자, 서비스 등 방면에서 중소기업의 발전 촉진에 대한 보장 제공을 뚜렷이 강화할 것이다. 또 국가 중소기업 발전 기금의 역할을 발휘하고 중소기업 신용담보체계 조성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촉진법의 관철 및 시행, 중소기업 권리 수호 메커니즘의 건설 추진, 중소기업 운행 감사시스템의 강화 및 최적화 추진 등을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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