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아프리카 생산능력협력 세미나가 7월5일 다르에르살람에서 개최되었다. 탄자니아 주재 중국 대사관과 탄자니아 외무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아프리카의 공업화 실현이 직면한 기회와 도전 및 대응책'이다.
뤼어우칭(呂友淸) 탄자니아 주재 중국 대사는 개막식에서 아프리카와 탄자니아의 오랜 벗인 중국은 자체의 발전전략과 아프리카의 발전전략을 접목하고 '10대협력계획'을 적극 추진해 아프리카와 산업투자 협력을 진행함으로써 아프리카의 경제비약과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마카메 탄자니아 공정,교통, 통신 장관은 중국의 공업화 실현은 탄자니아에 많은 경험을 제공했다며 탄자니아는 양국 생산능력협력의 혜택을 볼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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