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트빌리시 7월 6일] (리밍(李銘) 기자) 중국신장화링공업무역(그룹)유한회사(中國新疆華凌工貿(集團)有限公司)는 5일 트빌리시에서 프랑스 소시에테 제네랄그룹과 유럽부흥개발은행과 함께 프랑스 소시에테 제네랄은행이 그루지야에 세운 자회사인 공화은행의 다수 지분권을 인수 합병하는데 잠정 협의를 체결했다.
왕성신(王生新) 화링그룹 그루지야 분사 책임자는, 거래 조항에 따라 화링그룹은 공화은행과 화링 베이시스뱅크의 합병을 기초로 새로운 종합은행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표했다. 합병 후 화링그룹은 새로운 은행의 지분권과 감사회의 다수 석위를 보유하게 될것이다.
프랑스 소시에테 제네랄그룹은 새로운 은행의 약 8%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감사회 성원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유럽부흥개발은행은 새로운 은행의 3.9% 좌우의 지분을 보유하고 감사회 성원의 지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계속하여 그루지야 은행업계에서 융자 파트너 관계를 유지할 전망이다.
현재 그루지야의 은행 자산 순위에 따르면 합병 후 새로 설립될 은행은 그루지야에서 세번째로 큰 은행으로 될것으로 예상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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