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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궁2호 우주실험실 발사장에 안착... 톈궁2호·선저우11호 유인비행 임무 시행단계 진입

출처 :  신화망 | 2016-07-11 09:12:42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주취안 7월 11일] (리궈리(李國利) 양신(楊欣) 기자) 톈궁(天宮)2호 우주실험실이 9일 주취안(酒泉)위성발사센터에 안착했다. 이는 톈궁2호와 선저우(神舟)11호 유인비행 임무가 시행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톈궁2호 우주실험실은 7월 7일 베이징(北京)에서 발송되었다. 중국 유인우주비행공정판공실의 소개에 따르면 톈궁2호는 프로세스에 따라 출하 전 모든 연구제작작업을 마무리하고 철도로 수송되어 9일 주취안위성발사센터 유인우주비행발사장에 안전히 도착한 뒤 발사장에서 조립·측정작업을 전개했다.

   톈궁2호 우주실험실의 주요임무로는 유인우주선과 화물운송 우주선 도킹, 우주비행사의 중기간 체류에 대한 심사와 검증, 추진제 보충 등 우주정거장 공정과 관련된 주요실험을 담당하게 되며 우주의학, 우주과학실험과 응용기술 실험, 궤도상 유지보수와 우주정거장 기술 검증도 도맡을 예정이다.

   계획에 따라 톈궁2호 우주실험실은 2016년 9월 중순에 발사한 후, 궤도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자주적 운행 모드를 구축함으로써 선저우11호 유인우주선을 맞을 준비를 하게 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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