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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14일 오전, 중-러 '협력-2016' 연합 반테러 훈련이 러시아 국민호위대 독립전투사 '말리노프스키'훈련센터에서 예정대로 각항 내용을 원만히 마쳤다.
연합훈련 총지휘관 겸 러시아 국민호위대 부참모장인 쿠처프 중장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연합 반테러 훈련은 2개 지역을 이동하며 진행되었고 공중기동은 400여킬로미터에 달한다고 한다.
쿠처프 중장는 또 군사훈련 항목은 격투, 전술사격, 헬기수색, 신속한 철퇴, 건물등반, 팀으로 나뉜 전술종합 훈련 등이 망라된다고 소개했다.
쿠처프 중장은 두 나라 훈련 관병들은 긴밀히 협력하고 고생을 참으면서 훈련에 임했으며 양호한 정신상태와 의지,전술소양으로 예상했던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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