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지속된 전국 석유화학 산업 녹색발전대회에서 리서우성(李寿生) 중국석유화학연합회 회장은 산업의 녹색발전을 위하여 ‘석유·화공산업의 녹색발전행동계획’을 제정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계획은 의견수렴 단계에 있다.
국제 에너지국은 2035년까지 석유화학 에너지가 일회성 에너지 구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5% 넘는다고 예측하였다. 기후변화가 에너지 발전에 대한 제한은 갈수록 커지기만 한다.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는 전력을 대체할 수 있으나 대체비중이 아주 작다. 따라서 고탄소화 화학석유에너지가 저탄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은 글로벌 에너지 발전의 중요한 부분이다. 석탄의 청결과 고효능 전환, 고밀도와 저질 석유의 가공, 천연가스와 비상규 기체 정화를 향후 산업발전의 방향으로 볼 수 있다. 석유산업 중의 정제유 분야는 에너지 청결화의 중요한 조성부분이다. 공개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폐기가스는 ‘대기오염 방지행동 개시 계획’의 주요 오염원이다. 이를 다스리려면 디젤유의 질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엄격한 제품 규범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정제유 기업은 고성능의 촉매제, 정화제를 사용하였고 새로은 응용기술과 결합화여 에너지 청결생산을 실현하고자 한다. 석유화학산업의 휘발성 유기물 배출에 관하여 최근 재정부와 공업정보부는 연합하여 발부한 ‘중점산업의 휘발성 유기물 삭감 행동개시’에서는 2018년 공업산업의 VOCs 배출량은 2015년보다 330만톤 이상이 삭감되었고 벤젠, 메틸벤젠 등 용액, 보조제 사용량을 20% 이상 줄여야 한다고 하였다. 석유화학산업은 선진적인 청결생산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격려하여 VOCs 폐기의 배출을 감소하게 하고 있다.
‘석유·화공산업의 녹색발전행동계획’의 제정은 휘발성 유기물을 감소하는 데 유리하고 유제품의 질을 제고하고 자동차 폐기오염을 줄여 에너지 청결산업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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