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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안보 산업, 좋은 소식을 맞아…산업사슬 발전은 속도를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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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경제망 | 2016-07-17 10:29:03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새로운 전국정보화안보기준 기술위원회 위원 중 53%가 기업인이고 인터넷 안보기준 제작에 있어서 기업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것이다. 알리바바가 앞장서서 전자상거래생태안보 연맹을 설립하여 상가, 물류 등을 연합하여 인터넷 안보기준 연구 및 테스트 플랫품의 구축에 추진하고 있다.

   2016년 알리바바안보써밋이 어제 개최되었고 이번 써밋에는 알리바바 소배, 알리 클라우드, 앤트파이낸셜 등 각 업무 시스템의 고위층이 참석했을 뿐만 아니라 공업과정보화부, 인터넷안보과정보화 판공실, 공안부 주관 지도자들, 그리고 바이두. 텐센트, 360 등 인터넷 거두기업의 안보부분 관계자들도 이번 써밋에 참석했다.

   인터넷 안보문제 심각

   이번달에 들어 인터넷 안보 산업은 계속해서 좋은 소식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5일 전국 인민대회상무위원회 제12차 회의에서 인터넷 안보법 초안에 대한 2차 심의를 완성했고 이제 곧 의견 수렴 단계로 들어갈 것이다. 그리고 지난 8일 첫 전국적인 관건정보 인프라 인터넷 안보검사 작업이 작동되었다.

   어제 후샤오(胡啸)는 ‘국가 인터넷 안보기준화 작업에 대한 일부 의견’이 중앙인터넷안보과정보화영도소조의 비준을 받고 최근에 본격적으로 인쇄·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가 인터넷안보 산업이 지속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기업도 안보관리를 갈수록 중요시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인터넷 안보환경은 전과 많이 다르다. 알리바바 최고보안책임자 류전페이(刘振飞)는 이전의 인터넷 안보와 비교할 때 현재 인터넷 안보의 특징은 ‘무경계, 통제 불가능’이다.

   기업이 앞장서 연합을 설립해

   어제 알리바바는 전자상거래안전연맹을 설립하고 상가, 물류 등 기업을 연합하여 인터넷 안보 관련 기준의 제정에 추진하려고 한다. 또한 제품, 기술을 협력자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기자가 알아보건데 현재 전자상거래안전연은 이미 업계에서 영향력이 있는 서비스 공급업체, 물류회사, 상가 등 20곳이 참여했다. 그리고 이 연맹의 설립은 인터넷안보 기준제정에 큰 영향을 미쳐 인터넷 안보 기준화 연구 및 테스트 플랫폼의 구축에 추진할 것이다.

   원문출처: 중국투자자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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