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즈 파키스탄 전 총리는 일전에 베이징에서 파키스탄은 남중국해중재안에 대한 중국정부의 입장을 전반적으로 지지하며 남중국해문제 당사국들이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지즈 총리는 역사적으로 한 국가가 일방적으로 중재를 제출한 것을 보지 못했다고 하면서 중재의 한 원칙은 바로 충돌 쌍방의 입장을 청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체로 중재 재판소를 설립하고 중재과정에 당사국인 중국의 의견을 전혀 청취하지 않은 이런 행동은 취할바가 아니며 이는 또한 불공평하다고 지적했다.
아지즈 총리는 남중국해문제에 대한 파키스탄의 입장은 중국의 입장과 전적으로 같다고 하면서 남중국해문제의 당사국들이 평화적인 대호와 협상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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