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워싱턴 7월 17일] (린샤오춴(林小春) 기자)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15일 미국의 차세대 화성탐사로봇인 ‘마스 2020로버(Mars 2020 rover)’가 최종 설계와 제조 단계에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소개에 따르면 모든 일이 순조로우면 이 화성탐사로봇은 2020년 여름에 발사해 2021년 2월 화성에 도착한다. 그 후 로봇은 화성에서 고대에 미생물 생존에 적합했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착륙해 화성에서 생명의 흔적을 수색하는 작업을 펼치고 화성에서 토양과 암석 샘플을 수집해 향후 화성 탐측 미션의 탐측기가 지구에 가져올 수 있도록 한다.
NASA의 최종 목표는 사람을 태우고 화성에 도달하는 것인데 오바바 정부의 계획에 따르면 최소 2030년대까지 기다려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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