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7월 19일] 18일, 중국공업과정보화부가 ‘공업녹색발전계획(2016-2020년)’을 인쇄 및 발행해 공업 녹색 발전을 가속 추진하도록 했다. 그중 2020년까지 녹색제조체계를 기본적으로 건립해 녹색제조산업을 경제 성장의 새로운 엔진과 국제 경쟁력의 새로운 우세로 되도록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중국의 공업은 아직도 고투입, 고소모, 고배출의 발전 방식을 벗어나지 못했다. 또한 자원에너지의 소모가 많고 생태환경문제가 뚜렷이 부각돼 과학 기술 함량이 높고 자원소모가 낮으며 환경오염이 적은 녹색제조체계의 가속화 건설이 절박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공신부는, 2020년에 이르러 녹색발전 이념은 공업 전 영역 및 전 과정의 보편적 요구로 되어 공업 녹색발전 추진 메커니즘을 기본적으로 이루고 공업 녹색발전의 전반 수준을 뚜렷이 향상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녹색제조산업 측면에서 녹색제품의 개발에 대폭 강도를 높일 것이다. 전동자동차 및 태양에너지, 풍력발전 등 새로운 에너지 기술 장비 제조 수준을 뚜렷이 향상시키고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설비, 제품 및 서비스 등 녹색산업이 새로운 경제 성장 포인트를 형성하도록 할것이다.
녹색제조체계의 건설 측면에서는 100개의 녹색시범구역과 1000개의 녹색시범공장을 건설해 주요 산업이 초보적으로 녹색공급사슬을 형성하도록 해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