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옌(高燕)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19일 중국은 전략적 견지와 장원한 차원에서 중국과 아세안간 관계를 대하고 장악할 것이며 상호존중과 상호신뢰의 정신에 입각해 아세안측과 함께 노력해 호혜상생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옌 부부장은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아세안간 경제무역관계가 줄곧 지속적으로 안정하게 발전했다며 중국은 이미 연속 7년간 아세안의 최대 무역동반자가 되었고 아세안은 연속 5년간 중국의 제3대 무역동반자가 되어 서로 중요한 경제무역 협력동반자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과 아세안간 실무협력 성과가 아주 뚜렷하며 발전공간도 아주 광활하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제13차 중국-아세안 박람회가 올해 9월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제13차 중국-아세안 박람회기간 고속도로와 철도, 항구, 물류 등 영역의 상담회와 포럼 등 행사가 개최되어 중국과 중남반도 경제회랑, 중국과 아세안 항구도시 협력망 건설에 일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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