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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아부자 7월 20일] (장바오핑(張保平) 기자) 18일, 중국 화웨이 회사는 제27회 아프리카 연합 정상 회의 기간에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화웨이는 스마트 아프리카 연합에 공식 가입하며, 아프리카 각국이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는 데 조력한다.
아프리카 연합 (AU) 제27회 정상 회의는 현재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열리고 있다. 스마트 아프리카 연합은 아프리카 여러 나라 원수들이 발의한 혁신 연맹으로서, 그 목적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광대역 액세스 및 기타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제공함으로써, 아프리카 대륙의 전체적인 사회, 경제 수준을 개선하려는 데 있다.
팡지민(龐基敏) 화웨이의 선임 부회장은 스마트 아프리카 연합 이사회에서 아프리카 각국의 관원들과 공동으로 스마트 아프리카 연합의 비전을 토론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프리카의 정보화를 추진하려면,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강화해야 하고, 각 업종의 디지털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해야 하며, 지식 공유 및 기술 이전을 촉진해야 한다. 우리는 일관되게 스마트 아프리카 계획을 적극 지지하고, 각 이익 관련 측들과 협력해, 공동으로 호련호통을 추진하며, 함께 스마트 아프리카를 구축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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