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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10억 위안 투자… 청두 “디지털화 공장”으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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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7-21 08:56:56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망 청두 7월 21일] (리첸웨이(李倩薇) 기자) 19일 기자가 중국 청두(成都) 가오신구(高新区) 관리위원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지멘스 회사가 청두에 자본이 3.3억 위안에 달하는 단독법인 회사—지멘스 공업 자동화상품(청두)유한회사를 설립하고 투자금액이 10억 위안을 초과하는 자금을 투자하여 지멘스의 청두” 디지털화 공장”의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디지털화 공장”은 지멘스 회사 공업4.0시대의 혁신 실천이다. 청두에 자리 잡은 공장은 지멘스 회사의 독일 다음의 두번째 “디지털화 기업”으로서 2013년9월에 착공되었다. 이 공장은 많은 부분에서 인류의 대뇌, 시각과 팔을 대신해 관리, 상품 연구개발, 생산에서 물류배송까지 전반 과정을 디지털화 하고 독일 생산기지와 미국 연구개발센터와 데이터 상호 연결을 진행한다.

   왕하이빈(王海濱) 지멘스(중국)유한회사의 부사장은 디지털화 공장은 효율을 높였고 중국의 지멘스 기타 공장과 대비해볼 때 상품의 납품 시간이 50% 단축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공장 연간생산량은 250만건을 초과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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