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26일] 25일, 중국 재정부와 민정부는 허베이(河北)성에 2.5억위안에 달하는 중앙자연재해생활보조자금을 배치했다. 자금은 주로 폭우홍수와 침수재해를 겪은 이재민들의 긴급 이전 안치, 과도기 생활 지원, 파손된 주택의 회복과 재건, 피해자 가족에 대한 위로금 발부에 사용되며 재해 구조 및 재해 후 회복재건사업을 전력으로 지지하게 된다.
이에 앞서 국가재난대처위원회, 민정부는 폭우홍수와 침수재해에 대한 재해구조응급기제를 가동하고 재해구역으로 사업팀을 파견해 구조를 지도했으며 베이징(北京)시와 조율해 5000개 접이식 침대, 5000장 타월 담요를 지원함으로써 이재민의 임시 안치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조력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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