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27일] 중공중앙정치국은 7월 26일 회의를 소집하고 제18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를 오는10월에 베이징(北京)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의정은 중공중앙정치국이 중앙위원회에 사업을 보고하고 전면적 종엄치당(從嚴治黨, 당 관리 엄격화)이라는 중대 사안을 연구하며 새로운 형세하의 당내 여러 정치생활준칙을 제정하고 “중국공산당 당내 감독 조례‘中國共產黨黨內監督條例’(시행)”를 수정하는 것이다. 현행 경제 형세를 분석 연구하고 하반기 경제사업을 배치할 이번 회의는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주재로 열리게 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