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시안 7월 27일] (리융(李勇), 천천(陈晨), 리화(李华) 기자) 기자가 시안 가오신구(西安高新区)에서 취재 중 발견한데 의하면 이곳은 창의적 요소를 총괄하고 전환 통로를 원활하게 하며 창의적 창업을 추동하고 개방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일련의 “콤비네이션 블로”로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활력을 끊임없이 불러일으키고 있다. 혁신의 길에서 과거의 “추종자”에서 현재 새로운 “선두자”로 부상하고 있다.
평균 시간당 하나의 과학기술형 회사가 신규 등록하고 기술 창조 능력이 전국 고신구의 상위 3위를 차지하며 삼성, 존슨 앤 존슨 등 수백개 세계 탑 500 기업들이 앞다투어 입주하고 시안 전체의 8분의1미만의 토지에서 산시성 GDP의 3.8%, 시안시 GDP의 13%를 산출해내고 있다.
2015년 국가건설 자주혁신 시범구역의 건설 허가를 받은 후 시안 가오신구의 일련의 선행 시험을 거친 탐색 실천이 과학연구에서 시장으로의 전환 “통로”를 뚫었고 점차 많은 “산시 스마트 제조” 성과가 실험실에서 사회로 진출했다. 스포트라이트처럼 보이는 측정기 밑에 손을 대보면 정맥 혈관의 깊이와 자리가 뚜렷하게 보여 간호사들의 환자에게 침을 놓은 어려움에 도움을 준다. 국내 최초 투영식 혈관 적외선 현상기는 현재 유럽, 남아메리카 등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고 기업의 연간 매출액은 700만 위안을 초과했다.
여행 동반자 소셜 소프트웨어 “Roaming man” 프로젝트, 고차원 자동차 클럽 “처퉁다오허(车同道合)”프로젝트, 스마트 주차관리 “웨이버 주차(微泊停车)” 프로젝트…… 시안 고신구에서 설립된 소형 프로젝트 사전 부화 기지 “창업의 길은 시안에(创途在XIAN)”에서 많은 창의성과 지혜의 빛이 반짝이는 프로젝트가 누에고치에서 나비로 진화되고 있다.
“일대일로”제안의 안정적인 추진에 따라 내륙에 위치한 고신구는 자발적으로 글로벌 가치 사슬과 혁신 사슬에 합류했고 대외개방 중 새로운 발전 기회를 모색하고 “일대일로”의 혁신적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2년 삼성 회사가 시안 고신구에서 자리 잡은 뒤부터 “삼성 효과”가 지속적으로 힘을 발휘하여 미국의 공기 화학공업, 일본의 스미토모, 한국의 동진쎄미켐 등 92개 국내 국외 조립 기업들이 잇달아 입주했다. 일련의 세계 500강 기업들이 연이어 입주했고 고신구는 소프트웨어 정보, 반도체, 스마트 단말, 바이오 의약품 등 생산액이 천억원에 달하는 여러 신흥 산업들을 형성해 “집결 효과”가 부단히 드러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