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7월 28일] 제1회 아시아·아프리카 청년 페스티벌이 7월 28일 베이징(北京)에서 개막되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시진핑은 축하 서한을 보내 제1회 아시아·아프리카 청년 페스티벌 행사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길 축원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아시아·아프리카 대륙은 지리적, 민심적으로 서로 이어져 있다. 두 대륙 모두가 인류문명의 중요한 발원지고 세계 4분의 3 인구의 공동한 가정이다. 아시아·아프리카 국가 전 세대 지도자들이 공동 확립한 단결, 우의, 협력의 반둥정신은 두 지역의 협력, 나아가서 국제관계가 올바른 방향을 향해 발전하도록 추동하는 데서 중대한 역할을 발휘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아시아·아프리카 국가들은 세계 최대 청년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데 아시아·아프리카 협력 진흥의 미래와 희망은 모두 청년들에게 있다. 아시아·아프리카 청년들은 세계 평화를 수호하고 공동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량이다. 그대들이 반둥정신을 계승 선양하고 교류와 상호 귀감을 강화하며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호혜협력을 추동하여 아시아·아프리카 진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아시아·아프리카 인민 복지를 촉진하기 위해,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젊음을 이바지하길 바란다!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