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제9차 "한어교(漢語橋)" 세계 중학생 중국어대회 방글라데시 경기구역 예선경기가 2일 방글라데시 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경기는 방글라데시 경기구역에서 진행된 예선의 가장 마지막 경기로써 도합 15명의 선수가 참가해 중국어웅변과 재능공연, 지식문답 등 3가지 절차로 경기를 치루었다. 최종적으로 방글라데시 남북대학 공자학원에서 온 부슈라와 제시카 선수가 예선에서 1등상을 받았다. 마명강(馬明强) 방글라데시 주재 중국 대사가 입상선수에 상장을 발급했다. 그는 방글라데시의 더욱 많은 학생이 중국에 와 학습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글라데시 주재 중국 대사관이 주최하고 방글라데시 남북대학 공자학원, 중국국제방송국 방글라데시 산토마리암기구 공자학당 등이 주관했으며 중국석유화학그룹 국제석유공정유한회사가 협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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