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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우호야말로 韓 안보의 최고 보장-- 韓“사드” 배치 반대를 논하다(6)

출처 :  신화망 | 2016-08-04 10:45:22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8월 4일] (류스(柳絲) 기자) “사드” 도입에 대한 한국내 질의와 반대가 부단히 고조되는 가운데,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2일 국무회의에서 “사드” 배치는 자국민을 조선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함이며 이는 국가와 국민의 안위가 달린 문제로 바뀔 수 없다고 밝혔다.

   중국은 여러해동안 한국의 최대 무역파트너, 최대 수출시장, 최대 수입내원국, 최대 해외투자대상국이였다. “중국의 꿈”과 한국이 이루려는 꿈-“제2한강 기적”의 상호연결, 한국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과 중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은 양국관계에 새로운 엔진을 설치해줬다.

   중한협력이 한국에 거대한 현실적·장구적 이익을 부여하는 시점에서 한국은 자국의 “안전”을 이유로 중국의 정당한 안전에 대한 훼손, 군비 경쟁 유발까지 불사르면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있다. 이런 행위로 중국인들은 실망했고 중한관계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

   한국 자국의 역사교훈이나, 서아시아·북아프리카지역의 참혹한 현실이나, “사드” 강행 도입의 후과가 무엇인지 감안하도록 한국 당국에 경종을 울려주기에 충분하다. 한국정부와 지도자들이 국가적 안위, 인민의 복지와 평화를 진정으로 중히 여긴다면 적대적 마인드와 냉전식 사유를 멀리한채 선린우호를 견지하고 이웃국 이익을 존중하며 이웃국 관심사에 주의를 돌림으로써 자업자득, 후회막급을 피해야 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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