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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후청, “中은 구역경제 일체화 프로세스에 주력할 것”

출처 :  신화망 | 2016-08-05 15:14:36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비엔티안 8월 5일] (룽중샤(榮忠霞) 천융룽(陳雍容) 기자) 가오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 부장은 “중국은 아시안이 동아시아 협력에서의 주도적 지위를 지속적으로 일관하게 지지하고 10+3이 동아시아 협력에서 가지는 핵심적 역할을 지지할 것이다. 중국정부는 각 측과 함께 구역경제일체화 프로세스를 강화 및 추진하고 구역경제 번영과 세계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가오후청은 다음과 같은 5개 제의를 제기했다. 첫째, 아시안이 핵심적 역할을 발휘하도록 지지하고 RCEP가 연내 담판을 완성하도록 추동하려고 한다. 둘째, “일대일로” 기틀에서 본 지역 국경간 인프라 협력을 강화하고 호련호통 건설을 가속화한다. 셋째, 동아시아구역 내 생산능력 협력을 부단히 강화한다. 중일한과 아시안은 일괄 협조를 강화하고 우세적 상호보완을 기하며 공업화 프로세스 및 경제구조조정을 함께 가속화하고 생산능력의 합리한 배치 및 경제의 공동적, 협조적 발전을 실현할 것이다. 넷째, 무역 원활화(Trade facilitation) 및 물류 공급사슬 협력을 전개하고 무역투자를 촉진한다. 다섯째, 중일한 협력을 강화하고 10+3 경제무역 협력에 동력을 부여한다. 중국정부는 일본, 한국과 공동으로 노력해 각 측 관심사안을 충분히 헤아리고 전면적이고도 호혜적인 수준급 자유무역협정이 조속히 체결되도록 함으로써 10+3 경제무역 협력에 보다 양호한 토대와 동력을 마련할 용의가 있다.

원문 출처:중국 상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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