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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시평) G20정상회의,‘민본(民本)’을 견지하면 ‘동심원’을 그릴 수 있다

출처 :  신화망 | 2016-08-05 10:28:05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항저우 8월 5일] (리야뱌오(李亞彪) 기자) G20 항저우(杭州) 정상회의 1개월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각 항 작업도 대체적으로 완료됐다. 도로 확장, 낡은 거리 개조, 대기 관리, 경관 미화...수많은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변화들이 이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강렬한 획득감을 느끼게 했다.

   국민을 근본으로 삼으려면 ‘최소 간섭, 최소 영향, 최대 안전’을 견지해야 한다. 정상회의 개최 도시의 도로 개선 제고를 보장하는 과정에서 항저우시는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최대한 노력을 들였다.

   국민을 근본으로 삼으려면 도시 인프라 부족점 보완과 민생 부족점 보완을 결합해야 한다.

   국민을 근본으로 삼으려면 도시 건설 중에서 사람들이 역사 계승에 대한 감정 욕구를 중시하고 대대적인 철거와 대대적인 건설을 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을 근본으로 삼으려면 대중들이 광범위하게 참여하게 하고 전망과 청사진을 대중에게 맡겨야 한다.

   저장(浙江)성 민정연구센터의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항저우 시민들이 G20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선정된 데 대한 총체적 만족도가 96.8%이고 86.8%의 사람들이 자체 행복감이 이로 인해 향상됐다고 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심할 바 없이 G20 정상회의의 서비스 보장은 현재 업무의 중심이다. 국민을 근본으로 삼음으로써 얻은 획득감은 각 영역들로 하여금 힘을 합쳐 함께 더욱 큰 ‘동심원’을 그리게 한다. 이 ‘동심원’은 정상회의를 위한 것이고 민생을 위한 것이며, 세계를 위한 것이고 또 항저우를 위한 것이며, 현재를 위한 것이고 더우기 미래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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