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 보도국은 5일 일본 신임 방위대신의 해당 언론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일본 신임 방위대신 이나다 토모미가 4일 언론 인터뷰에서 난징대학살과 관련해 "살인경기"가 있었다는데 대해 인정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이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국방부 보도국은 이나다 토모미의 해당 발언에 강력한 분개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국방부 보도국은 일본이 2차대전 기간 세인을 놀래운 난징대학살을 저지르고 인성을 말살한 "살인경기"를 한 것은 명백한 증거가 있으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표시했다.
국방부 보도국은 일본 방위대신의 해당 발언은 침략역사를 미화하고 국제질서에 도전하는 것이며 "군국주의"를 부활시키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보도국은 또 역사를 직시하는 것은 역사문제를 해결하는 기초이고 역사를 부정한다면 중일관계는 미래가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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