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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원폭 71주년 기념행사서 민중들 아베에 항의

출처: 신화망 | 2016-08-07 11:19:23 | 편집: 리상화

(国际)(1)安倍出席广岛核爆71周年纪念仪式遭抗议

   6일,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원폭 7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당일 약 1000명의 일본 각 지역 민중들이 평화기념공원 부근에 모여 집회 행진을 벌였다. 민중들은 아베 신조 총리가 기념의식에 참석한 것을 반대하고 아베정부가 새로운 안보법 등 정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항의했다. [촬영/ 마핑(馬平)]

   [신화망 히로시마 8월 7일] (선훙후이(沈紅輝), 마정(馬崢) 기자) 6일,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원폭 7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당일 약 1000명의 일본 각 지역 민중들이 평화기념공원 부근에 모여 집회 행진을 벌였다. 민중들은 아베 신조 총리가 기념의식에 참석한 것을 반대하고 아베정부가 새로운 안보법 등 정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항의했다.

   활동 당일, 1000명의 군중들은 일찍 평화기념공원에 부근에 도착하여 집회를 열고 아베가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반대하고 아베정부의 새로운 안보법에 대해 항의했다. 여러 명의 인사들이 연설하고 군중들은 ‘아베가 히로시마 원폭 71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간판을 높이 들고 평화기념공원을 둘러싸고 행진하며 때때로‘전쟁법을 반대한다’는 구호도 웨쳤다.

   지난해 9월, 아베정부는 새로운 안보법을 강행 통과시켜 일본 전쟁 후 ‘전수 방위’정책을 결속지었다. 이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전형세에 불확실한 요소를 증가했는데 일본 국내에서도 민중들의 반대 목소리를 자아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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