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 8일] (쑨원(孫聞) 류화이피(劉懷丕) 기자) 시진핑(習近平)총서기는 "7.1" 중요연설에서 "4개의 자신감"을 확고히 할 것을 재차 강조함과 더불어 문화적 자신감에 대해서도 특별히 설명하면서 "문화적 자신감은 보다 기초적이고 광범하며 두터운 확신"이라 특별히 지적했다.
문화적 자신감은 노선적 자신감, 이론적 자신감, 제도적 자신감과 사위일체(四位壹體)를 이룬다. 여기에는 5천년 중화문명이 쌓아온 강대한 힘이 누적돼 있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이루는데 정신적 견인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란 한 국가, 한 민족의 영혼이다. 5천여년 문명 발전에서 배태된 우수한 중화전통문화, 당과 인민들의 위대한 투쟁에서 임육된 혁명 및 사회주의선진문화는 중화민족의 가장 심층적인 정신적 추구를 쌓았고 중화민족의 독특한 정신적 상징을 대표하고 있다.
문화적 자신감은 당이 전국 인민들을 이끌어 중국 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는데서 확고한 신념이자 중요한 토대중 하나로서 중국 공산당이 전국 인민들을 이끌어 민족 부흥의 위업을 실현해가는 문화적 자주와 자각을 보여주고 있다.
문화적 자신감을 견지하려면 전통을 굳게 지키고 국내외를 아우르며 더우기는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 미래를 지향함에 있어서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선양하는 것을 견지하고 애국주의를 핵심으로 한 민족정신과 개혁혁신을 핵심으로 한 시대정신을 선양하며 전체 민족의 정신적 역량을 증강시켜 문화적 자신감으로 세상을 열어가고 기적을 창조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