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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부에노스아이레스 8월 10일] (쉬레이(許雷)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8일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아르헨티나 및 세계 기타 국가들에서 "파리협정"을 조속히 통과할 것을 호소했다.
지난해 12월, 파리기후변화대회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협약"(이하 "협약")의 근 200개 체결국들이 "파리협정"을 채택했다.
규정에 따르면 "파리협정"은 최소 55개 "협약" 체결국(그 온실가스 배출량이 세계 총배출량중 최소 약 55%를 차지해야 한다)들의 비준, 접수, 심사비준, 가입 관련 문서가 교부된 뒤 30일후부터 발효된다. 현재 19개 체약국들이 상기 프로세스를 완성했으며 그중 중국은 협정에 참가할 국내 법적 프로세스를 올해 9월의 G20 항저우(杭州) 정상회의 전으로 마감할 계획이다.
유엔 관련 측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29일까지 총 178개 체약국들이 "파리협정"에 서명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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