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마카오 8월 10일] (양이(杨懿) 왕천시(王晨曦) 기자) 9일 마카오위생국에 따르면 마카오 관광버스사고에서 다친 32명 내지관광객들 중 10명이 현재 입원치료 중인 가운데 뇌손상 부상자 1명이 혼미상태인외, 기타 부상자들은 안정적인 상태다. 특구정부 관광위기대응처리판공실은 위생국, 병원과 긴밀한 연계를 취해 부상자 상태를 추적함으로써 그들이 적절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확보할 것이라 밝혔다.
리치성(黎啟盛) 징후(鏡湖)병원 응급실 주임은, 병원은 사고로 다친 관광객 총 31명을 접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기사 발송 전까지 10명 부상자가 입원한 가운데 그중 중상자 3명(여성)은 중환자실에서 의학적 관찰을 받고 있었다. 기타 7명 환자들은 상대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심각한 합병증이 발견되지 않았다.
사고현장에 따르면 관련 관광버스는 오후 6시께 건물에서 떠났다. 장룬민(張潤民) 마카오 공무국(工務局) 부국장은, 토목공정실험실은 버스가 부딪친 빌딩에 대한 첫 단계 검측을 완료한 가운데 건물구조에서 뚜렷한 경사부분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다음단계로 구체화 및 입실 작업을 진일보로로 전개할 계획이라 밝혔다.
마카오특구정부 치안경찰국은 관광버스와 충돌한 흰색 화물차 운전기사와 이미 연락된 상태며 그는 현재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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