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8월 12일] (챠오잉(喬穎) 기자) 과학의 발전에 따라 사회 발전도 나날이 빨라지고 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회사와 트렌드예측기구 ‘미래연구소(The future laboratory)’는 최근 공동으로 ‘미래에 자신을 증명하다—내일의 직업’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해 앞으로 10년 뒤 나타날 수 있는 새로운 직업들을 예측했는데 재학생들에게 계시를 가져다 줄 지도 모른다.
보고서는 2/3 재학생이 앞으로 종사하게 될 직업은 현재 없는 직업으로 여기에는 가상현실 디자인, 로봇공정학, 시각전파와 연관된 직업인데 모두 미래 직장에서 일정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미래 직업에는 가상 공간 디자이너, 인공지능과 연관된 윤리 기술 변호사, 프리랜스 바이오해커, 인공사육 동물들이 자연 속으로 돌아가는 것을 돕는 생태복원 전략가, 우주투어 가이드, 인체 디자이너, 사물인터넷 데이터 분석가 등이 포함된다.
마이크로소프트회사의 라이언 아스두리안은 “비록 이러한 직업들이 아주 공상적으로 들리지만 이는 사실 우리가 오늘 이미 본 변화들을 대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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