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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났지만 중국 남부의 일부 지역에는 아직도 펄펄 끓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후베이(湖北)성 언스(恩施) 토가족묘족(土家族苗族)자치주 쉬안언(宣恩)현 시차오바(洗草壩)촌에 사는 100여 마리의 물소는 진흙탕에 들어가 온몸에 진흙을 묻히는 ‘황토욕’을 즐기고 있다. 물소들의 이런 특이한 피서법은 더위를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벌레로부터 몸을 지키는 효과까지 가져온다.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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