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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 中 심혈관질환 대 유행에 직면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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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8-17 10:59:23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워싱턴 8월 17일] (린샤오춘(林小春) 기자) 15일, "미국심장병 학회저널"에서 발표한데 의하면 고혈압과 비만이 나날이 보편화 되고 운동량의 부족과 흡연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중국은 심혈관질병의 대 유행에 직면해 있으며 심혈관질병 예방에 대한 투입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논문의 제1저자인 하버드대 공중위생스쿨 영양학부의 리옌핑(李艳平) 박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의 예측 연구에 따르면 고가행진 하고 있는 고혈압 환자 비례수, 점점 오래 앉아있는 생활방식, 급속히 증가하는 비만,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및 남성의 보편적 흡연상태를 통제하지 않는다면 미래 20년 사이 수백만 명의 심혈관질병 환자가 나타날 것이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의 연구원 허위나(何宇纳)와 왕후이쥔(王慧君)의 협조하에 리옌핑 등은 중국 국가통계국의 질병사망보고서와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의 영양건강조사보고서를 기반으로 1991년부터 2011년 사이 2만6천 명 중국인들의 해당 데이터를 분석했고 중국 심혈관질병의 질병 부담 특히 그중의 예방가능 부분을 계량화했으며 미래 20년사이의 발전 추세를 예측했다.

   횡적으로 보면 20년전이나 지금이나 고혈압은 중국에서 줄곧 심혈관질병을 초래하는 가장 큰 요소였고 현재 40% 이상의 심혈관질병의 발병 원인을 고혈압으로 돌릴수 있다.

   종적으로 분석해보면 중국의 심혈관질병 부담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가장 큰 원인은 비만율이 부단히 상승하고 체력활동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리옌핑은 심혈관질병은 국가의 위생 자원에나 개인의 생명 질량에나 모두 엄중한 부담이고 가혹한 도전이지만 동시에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증거로 건강한 식습관을 널리 보급하고 체력활동의 강도와 시간을 증가하며 전 국민의 흡연 통제를 견지하고 비만과 고혈압, 고지혈, 당뇨병 등을 예방 통제하면 심혈관질환의 부담이 합리적인 통제를 받을 수 있고 지어 부담이 줄어들 수도 있음을 충분히 실증할 수 있다고 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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