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유엔 8월 17일] (니훙메이(倪紅梅) 구전츄(顧震球) 기자) 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유엔중앙응급기금은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16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코, 예멘 등 6개국에 총 5000만달러를 지급했다고 이날 밝혔다.
하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원이 시급히 요구되는 200만 대중들이 이로써 도움을 얻게 된다. 그중 3500만달러는 전란, 정세 동요, 식품 부족 및 질병 폭발으로 영향받는 중부 아프리카 지역에 지급되며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차드공화국, 콩고, 르완다의 민중들은 식품, 물, 의료서비스, 임시거주지 등 지원을 받게 된다.
그외에도 하크는 유엔중앙응급기금은 인도주의 지원 활동에 사용되도록 예멘, 에리트리아에 1300만달러와 200만달러를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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