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를린 8월 19일](구어양(郭洋) 기자) 독일 연구진들이 일전에 발견한 데 따르면, 중동 호흡기 증후군만 낙타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종 인간의 일반 감기를 유발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도 마찬가지로 낙타에서 기인된다. 16일, 독일 감염 연구 중심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독일 본 대학 의과 대학 연구진은 약 1000마리 낙타를 상대로 중동 호흡기 증후군을 유발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소지 여부를 조사할 때, 6%에 가까운 낙타들이 또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를 휴대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런 바이러스는 늘 인간의 일반 감기를 유발하는 229E코로나 바이러스와 혈연 관계가 있었다.
연구 결과, 중동 호흡기 증후군을 유발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낙타의 감기 바이러스와 동일했는 데, 모두 인간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해,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전파할 수 없었다. 하지만 229E 인간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미 글로벌 범위에서 대 인간 전파가 현실화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중동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도 가능하게 점차 인간에 적응하면서, 글로벌 범위 내에 대 유행할 것이라며 연구진은 걱정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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