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영양 학자: 음식습관 승진에 도움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6-08-18 11:31:17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8월 18일] (황민(黃敏)기자) 음식이 승진과 관련된다?! 영국 영양 학자는 『데일리 메일』에 실린 글에서 어떻게 먹으면 일할 때 유익한가를 가르쳐 줬다.직장에서 근무를 잘하려면, 주의력 집중, 기억력 증강, 정서 진작 등등이 있을 것이다.

   먼저 주의력 집중을 말해 보자

   이른바 주의력은 뇌 세포 사이에서 정보의 원활한 흐름이 유지되는 것을 가리키는 데, 뇌 세포는 가동에 산소를 필요로 하고, 산소는 혈당 속에서 섭취하게 된다.신호 전달을 맡은 신경 세포 바깥쪽에는 한층의 지질 층이 있는 데, 미엘린, 심해어, 견과류, 호박 및 아마씨에 많이 들어 있는 오메가 —3다원 불포화 지방산은 미엘린의 유지와 보양에 도움이 된다. 때문에 영양 학자들은, 하루 세끼 식사를 제때에 하며, 견과류를 간식으로 쉽게 먹을 수 있게 준비하라고 건의하고 있다. 그외에, 한 잔의 짙은 커피도 주의력을 집중시킨다. 하지만 두 잔일 경우 초조해지면서, 오히려 사유를 망가뜨린다.

   그럼 기억력을 보기로 하자

   이런 능력은 뇌 세포 간의 새로운 연결에 의존하는 데, 뇌 세포가 고도로 흥분될 때 가장 잘 연결이 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감동되었거나 자극을 받았을 때 보다 쉽게 사물을 기억할 수 있는 원인이다. 뇌 세포를 흥분시키는 주요 ‘추진자’ 중 하나는 일종의 복합 아세틸 콜린이라 불리는 화합물이며 그 원료 중 하나인 콜린은 계란, 동물의 간장과 콩에서 얻어진다. 그외에도, 양배추, 브로콜리, 콜리 플라워도 기억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정서 진작을 말해 보자

   우리의 심리 정서는 지력 활동과 마찬가지로, 뇌 세포 간의 전기 신호의 전송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데, 신경 전달 물질은 이런 정보를 갖고 있다. 가장 중요한 신경 전달 물질 중의 하나인 도파민은 유쾌한 ‘택배원’이다. 도파민 수준이 높아지면, 사람은 흥분되고, 즐거우며 활력이 넘친다. 도파민 수준이 낮아지면 지루하고 공허하며, 슬퍼진다. 뇌의 안정적인 도파민 분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좋은 기분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 영양 학자는 일상적으로 비트 뿌리, 풋콩, 아몬드, 계란, 육류 및 곡물을 섭취할 것을 건의하면서, 아침에는 베이컨에 계란을 먹을 수 있고, 간식은 아몬드, 풋콩으로 하고, 점심에는 다크 초콜릿을 한조각 먹을 수 있는 데, 이렇게 되면 심정이 빠르게 의기양양해질 수 있다고 부언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朝, “사드” 배치는 지역 평화 파괴

유엔, 예멘 등 국가에 5000만 달러 인도주의적 지원

연구 결과 中 심혈관질환 대 유행에 직면할 수 있어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56107161